노브랜드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노브랜드 매장 말고 버거 판내점은 따로 있답니다.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 및 배달도 가능하답니다.
노브랜드 버거
요즘 노브랜드 버거 매장은 자주 보이더군요. 매장에 방문해 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햄버거 종류가 15개나 되고 햄버거 외에 샐러드, 사이드, 음료도 있답니다.
매장운영시간은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면 9시, 10시부터 22시, 24시까지 영업을 하더군요.
어떤 것을 먹을까 선택이 어렵다면 메인 햄버거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시그니처 투게더팩으로 선택하면 좋을 듯합니다.
시그니처 투게더팩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모를 때는 시그니처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 시그니처 투게더팩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13,700원이며 NBB시그니처 버거 + 코울슬로치킨 버거 + 감자튀김 + 크런치 윙(2조각) + 음료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료는 기본 노브랜드 캔콜라가 제공되는데 그 외에 노브랜드 사이다, 펩시콜라, 펩시사이다, 미란다, 오렌지 주스, 아메리카노, 생수로도 변경이 가능하답니다.
1. NBB 시그니처 버거
세트 메뉴는 버거 + 감자튀김 + 콜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트 가격은 5,900원. 단품은 4,000원입니다.
NBB 시그니처 버거는 두툼한 패티에 불맛을 입혔고 치즈를 두 장 올려져 있습니다. 버거를 먹어보니 전체적으로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맥도날드의 불고기 버거 맛이 아니라 치즈 버거 같은 맛이라 보면 될듯합니다.
패티는 육즙이 있는 그런 패티보다는 버거킹의 와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일 마음에 더는 것은 푸짐한 양상추와 양파가 아닐까 하네요.
2. 코울슬로 치킨 버거
세트 메뉴는 가격이 6,200원이며 4,300원입니다. 노브랜드 버거에서 시그니처 버거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불고기 버거가 있다면 치킨버거도 있어야겠죠? 코울슬로 버거가 노브랜드를 대표하는 치킨버거가 아닐까 하네요.
먹어보니 어딘가 익숙한 맛이 났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버거 맛이 더군요. 먹다 보면 약간 짜게 느껴지는데 통가슴살 패티가 짠 줄 알았는데 피클이 좀 짜더군요.
3. 사이드 메뉴
사이드 메뉴인 감자튀김은 대충 만들어 나올 줄 알았는데 아주 두툼한 것이 짜지도 않고 식감이 아주 좋더군요. 파파이스 감자튀김과 비슷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답니다.
크런치 윙도 2조각 들어가 있습니다. 짭조름한 윙은 다른 햄버거 브랜드 못지않게 식감도 바삭하니 좋고 맛있더군요.
노브랜드 버거는 가격대비 맛과 퀄리티가 괜찮다고 느껴지네요. 한 번쯤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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