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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프로스펙스 운동화 오리지널 빅스타로 88년 레트로를 신다.

by 아카이브별 2024.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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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막 신으려고 블랙슈즈를 찾아보다가 친숙한 이름의 메이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80년대 생이라면 다 알만한 추억의 그 신발, 바로 프로스펙스입니다. 클래식한 운동화 오리지널 빅스타를 소개합니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빅스타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빅스타는 88년 올림픽 모델로 출시한 운동화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기술을 입혀 편한 신발로 재탄생한 운동화입니다.

 

프로스펙스-오리지널-빅스타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빅스타

 

신발 디자인은 총 6가지로 101, 102, 103, 104, 105, 106으로 나눠져 있으며 색상에 따라 상품번호가 달라집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실버, 레드, 흰검이 있고 프로스펙스 로고 색상에 따라 나눠집니다.

 

블랙색상은 오리지널 빅스타 106이며 올블랙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입니다. 가격은 4만 원 중후반대로 구매할 수 있답니다.

 

운동화 디자인 느낌은 나이키 에어포스 느낌도 살짝 느껴집니다. 소재는 천재질이 아닌 합성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운동화끈 부분에 1988 서울이라는 로고도 적혀 있네요.

 

오리지널-빅스타-디자인
디자인

 

옆모습은 프로스펙스 로고가 크게 들어가 있고 신발굽 측면에도 각인되어 있습니다. 신발굽은 오솔라이트 인솔로 되어 있어서 항균 및 푹신한 쿠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동화-측면-모습운동화-뒷면-모습
측면과 뒷면

 

개인적으로 신발바닥이 참 독특해서 좋았는데요. 미끄럼방지 문양과 두 곳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마치 자동차 타이어 디자인을 보는 듯했습니다.

 

운동화-바닥
독특한 디자인

오리지널 빅스타 106 후기

일할 때 현장용으로 신으려고 구매를 했는데 막상 신고 다니다 보니 클래식한 디자인에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디자인이라 참 좋았습니다.

 

오리지널-빅스타-106-착용-모습
착용샷

 

구매하기 전 신발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았을 때 꽤 무거울 거라 생각했는데 경량 운동화와 일반 운동화 중간 정도의 가벼움이 느껴졌습니다.

 

 

사이즈는 약간 작게 나온 편이라 반치수 정도 업하는 걸 추천합니다. 데일리하게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운동할 때 신기에도 좋았습니다.

 

데일리-디자인-운동화
데일리에 딱이야~!

 

가벼운 러닝화도 좋지만 일할 때 비가 오면 신기가 어렵지만 오리지널 빅스타는 그런 단점을 보완해 주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막 신기에 좋은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빅스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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