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공항 토요타 렌터카 픽업 장소 및 가는 법

후쿠오카 국제선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한 렌터카를 인수받아야 합니다. 토요타 렌터카는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근처 지점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요. 픽업 장소 및 가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토요타렌터카 부스

후쿠오카와 근교 여행을 더 알차고 즐겁게 하기 위해서 렌터카로 다니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주로 도요타 렌터카로 여행을 다니는데요. 국제선점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에 도착하여 입국수속과 세관신고를 마치고 입국장인 1층으로 나오게 됩니다. 렌터카 업체가 모여있는 부스는 1층에 모여있는데요.

입국장을 나와 왼쪽으로 가서 게이트 G 쪽으로 가면 됩니다. 가는 길에 화장실 옆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을 텐데요. 편의점 맞은편에 도요타렌터카 부스가 있습니다.

부스에 직원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부스에 있는 전화기로 전화를 하면 됩니다. 전화는 수화기를 들고 있으면 자동으로 전화 연결이 됩니다.

일본어를 못하시는 경우 도요타 국제선지점에는 한국직원분이 계시기 때문에 한국어 할 줄 아는 직원을 바
꿔달라고 하면 될듯합니다.

전화 연결이 되면 예약을 했다고 이야기하면 되고 예약자 성함이나 예약번호를 불러 주면 직원이 확인을 할 겁니다.

그리고 셔틀버스 타는 위치를 알려 줄텐데요. 셔틀버스 픽업장소는 안내데스크 앞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글로도 적혀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점 직원과 통화가 끝난 뒤에 3층으로 다시 올라가면 됩니다. 3층 1번 출구로 나와서 경찰서 앞에 셔틀버스가 옵니다.

사실 경찰서라는 곳이 어디 있는지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1번 출구 앞에 기다리고 있으면 넓은 도로변에 흰색에 녹색줄이 있는 셔틀버스가 옵니다.

차량에 도요타렌터카라고 적혀 있기 때문에 딱 봐도 알듯합니다. 국제선점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전화를 끊고 셔틀버스가 오는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 뒤에 도착을 하더군요.

셔틀버스가 도착하면 짐을 싫고 버스에 타면 됩니다. 국제선점은 공항 가까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5분 정도면 면 갈 수 있습니다.

렌터카 지점에 도착을 하면 사무실로 들어가면 됩니다. 국제선점에는 한국 직원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분도 계시더군요.

예약확인서를 주고 계산을 하면 렌트 및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줍니다. 밖에 차량이 준비되면 직원 안내에 따라 같이 가면 되는데요.

스크래치나 이상유무를 직원과 같이 꼼꼼히 살펴보고 체크를 하면 직원분이 서류에 같이 체크를 합니다.

이번 후쿠오카 여행 2박 3일 동안 저의 발이 돼준 야리스입니다. 소형차 크기 정도인데요. 성인 남성 3명 정도면 캐리어까지 싫고 충분히 다닐 수가 있습니다.

토요타렌터카 후쿠오카 국제선점을 이용해 보니 좋은 점은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지만 한국분이 계셔서 만일의 사고에 대해 의사소통이 가능함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