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골든치즈렐라와퍼 가격 및 후기

큼직한 버거를 먹고 싶을 때 자주 찾는 버거킹입니다. 신제품으로 골든치즈렐라 와퍼와 치킨버거가 출시되어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버거킹 골든치즈렐라와퍼 정보

신제품으로 출시된 골든치즈시리즈는 와퍼와 치킨버거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습니다. 매운 정도는 와퍼가 2단계라서 골든치즈렐라 와퍼로 포장을 해왔습니다.

 

 

골든치즈렐라 와퍼 가격은 단품 9,500원 / 세트 11,000원 / 라지 세트 11,700원입니다. 칼로리는 와퍼 단품 기준 1,018kcal로 칼로리가 많이 높네요.

 

버거킹에서 포장

 

사이드 메뉴는 추가 요금을 내고 변경이 가능한데요. 앵그리 너겟킹 4조각, 너겟킹 4조각, 치즈프라이 등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저는 300원을 추가 요금을 더내고 너겟킹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골든치즈렐라와퍼 라지세트

 

보통 세트보다는 주로 라지 세트로 주문을 하는데요. 라지 세트에 너겟킹 변경으로 12,000원입니다. 큼직한 라지 사이즈 콜라와 와퍼 정도는 먹어줘야겠죠?

 

골든치즈렐라 와퍼 먹어본 후기

골든치즈렐라와퍼는 황금빛 치즈를 가득 머금은 와퍼로 광고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치즈 패티가 들어가 있는 와퍼입니다. 작년에 출시되었던 치즈렐라 와퍼와 또 다른 느낌이 있겠죠?

 

골든치즈렐라와퍼

 

골든치즈렐라와퍼는 불맛 가득한 순쇠고기 패티 + 체다, 모차렐라가 섞인 골든 치즈 패티 +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 + 토마토 + 생양파 + 양상추,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골든치즈렐라와퍼 단품

 

먹어 본 후기는요. 저는 버거킹의 일반 와퍼는 담백함이 강해서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가 들어가 있는 와퍼를 주로 먹습니다. 골든치즈렐라와퍼는 와퍼의 담백함과 매콤함의 중간 맛이 딱 잘 어울려 좋았습니다.

 

일반 버거킹 와퍼 맛이지만 중간에 골든 치즈 패티에 들어가 있는 치즈의 짭조름함이 느껴졌습니다. 와퍼 패티는 퍽퍽함이 있는데 치즈 패티의 바삭한 식감이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 적당히 담백하고 적당히 매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겟킹은 앵그리와 기본 너겟킹이 있습니다. 앵그리는 약간 매콤해서 일반 너겟킹으로 변경했습니다. 소스는 허니머스터드입니다.

 

너겟킹

 

4조각이 들어가 있는데요. 맛은 뭐 모두 다 다 아는 맥도날드에 맥너겟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프렌치프라이보다는 사이드 변경을 해서 먹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