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알렌느 실버 팔찌 여름 필수템이네~!!!

여름은 노출이 많아 액세서리가 빛을 발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특히 실버 액세서리는 여름과 찰떡궁합인데요.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는 알렌느 팔찌를 하나 샀답니다.

 

알렌느 팔찌

알렌느 브랜드는 의류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액세서리들은 2000년대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눈에 들어옵니다. 유니크하고 빈티지스러움에 요즘 젊은 분들이 많이 입덕을 한다고 하네요.

 

알렌느 팔찌

 

구매는 알렌느 홈페이지나 크림(KREAM)에서 구매를 할 수 있는데 신상이 나오면 바로바로 품절이 되더군요.

 

✅ 알렌느 펄 메탈 믹스 브레이슬릿 팔찌

알렌느에서 신상 팔찌가 출시돼서 구매를 했습니다. 팔찌는 구매 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게 아니라 판매예정 날짜가 따로 있습니다.

 

팔찌 구매

 

6월 27일 판매예정날짜에 구매를 했고 7월 3일 배송날짜에 배송이 시작됐고 7월 6일에 팔찌를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구성품

 

펄 메탈 믹스 브레이슬릿 팔찌는 실버 메탈 장식에 천연진주 장식으로 되어 있어 여름에 참 잘 어울릴만한 팔찌입니다.

 

크림에서 구매

 

구매 시 사이즈를 선택해야 하는데 size1(18.5 ~ 19cm), size2(20.5 ~ 21cm)이 있는데 알렌느 팔찌 후기들을 보면 사이즈 2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49,000원이고 크림에서 10% 할인으로 44,1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팔찌 디자인은 둥근 메탈링이 이어져있고 나머지 반은 천연진주로 되어 있습니다. 천연진주는 각기 모양과 크기가 다른 게 특징입니다.

 

디자인

 

메탈링에 알렌느 (HALENIN) 로고가 두 곳에 달려 있고 착용은 체결부를 벌려 링을 넣고 체결 부분을 눌러주면 됩니다.

 

체결 부분

알렌느 실버팔찌 후기

알렌느 팔찌를 받아보니 20대 대학생 때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힙한 느낌의 액세서리들을 많이 차고 다녔는데요. 요즘 Y2K 패션들이 돌아오면서 추억을 자극하게 되더군요.

 

 

저는 손목이 얇은 편이라 사이즈 1을 구매했는데요. 너무 딱 맞더군요. 알렌느 후기들처럼 사이즈 2가 나을 듯합니다. 이런 팔찌는 딱 맞는 것보다 흘러내리는 게 이쁜듯합니다.

 

착용후기

 

실버부분을 앞으로 차면 알렌느 로고가 포인트가 되고 진주분을 앞으로 차면 유니크해 보입니다.

 

팔찌 착용

 

팔찌 하나만 차도 괜찮지만 이런 실버팔찌는 어두운 색상 팔찌를 하나 더 착용하는 게 힙해 보입니다. 저는 미밴드와 같이 착용해 보았는데 스타일이 대비가 돼서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미밴드랑~!!!

 

아쉬움이 있다면 실버링과 진주연결부위는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는데 체결부위와 로고 부분은 일반 고리와 같아서 부실해 보입니다. 이 부분을 더 견고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