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갈릭버거 맥도날드 한정 판매 끝나기 전에 먹어보자.

맥도날드 기간 한정 판매 햄버거 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이 바로 창녕 갈릭버거인데요. 3년마다 출시한 갈릭버거가 올해 8월에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한정 판매다 보니 기간이 끝나기 전에 후다닥 맛보시길 바랍니다.

 

창녕 갈릭버거 가격 및 정보

2021년 처음 출시된 창녕 갈리버거가 올해 또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비프뿐만 아니라 치킨갈릭버거까지 2종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창녕 갈릭버거 세트

 

▣ 창녕 갈릭 비프 버거 가격

단품 : 7,400원 / 맥딜리버리 8,200원

세트 : 8,900원 / 맥런치 7,800원 / 맥딜리버리 10,200원 (L 10,900원)

 

▣ 청녕 갈릭 치킨 버거 가격

단품 : 8,100원 / 맥딜리버리 8,900원

세트 : 9,600원 / 맥런치 : 8,900원 / 맥딜리버리 10,900원 (L 11,600원)

 

갈릭버거 후기

매딜리버리에서 갈릭버거 세트를 주문했답니다. 포장지에서 창녕의 특산물답게 마늘냄새가 솔솔솔 풍겨져 나옵니다.

 

 

비프 갈릭버거 포장지를 열어보니 빅백처럼 두꺼운 종이로 감싸고 있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맥도날드 햄버거는 점점 작아지는 것 같을까요?

 

점점 작아지는 느낌은...

 

한참 양상추 대란 때문에 조금만 넣어주던 것이 이번에는 양상추가 푸짐하게 들어 있네요.

 

갈릭버거

 

버거 내용물은 마늘 아이올리 소스가 뿌려져 있고 아래 양상추가 있습니다. 토마토가 하나 다면이 통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버거 단면

 

잘게 갈린 마늘 토핑아래 순 쇠고기 패티가 2장 들어가 있으며 중간에 치즈가 1장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도 마늘 소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2021년에도 창녕 갈릭버거 출시 됐을 때 먹어봤었는데 3년이 지났지만 그 맛은 변함없더군요.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 맛에 마늘향과 풍미가 더해져 있는 맛이고 더욱더 단짠 해진 맛이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