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 드라이기 MG1800 PLUS 보급형스러운 미용실 추천 드라이기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헤어 드라이기는 다이슨과 JMW 드라이기가 대표적인 듯합니다. 항공모터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유명한 JMW드라이기를 구매해 보았는데요. 실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JMW 드라이기

JMW 드라이기는 50여 종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20만 원대부터 5만 원대까지 용도에 맞게 다양합니다.

미용실에 가면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기인데요. 바로 항공모터 기술인 BLDC 모터를 장착해서 유명해진 드라이기입니다.

장점들을 보면 강력한 바람과 모발손상방지, 타젬품에 비해 10배 이상의 수명, 높은 에너지 효율, 미세유해물질 차단등이 있다고 합니다.

▣ A/S 안내

JMW 제품 A/S 구입일 기준으로 12개월 이내로 가능합니다. 접수는 방문이 아닌 택배로 이루어지더군요.

AS 전화 : 070-7124-9700

기존 드라이기를 10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바람은 뜨거운데 머리는 안 말려지더군요. 드라이기를 오래 사용하면 머릿결이 많이 상하기 때문에 이번에 JMW 드라이기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JMW 드라이기 종류가 많아 이것저것 보다가 가장 저렴한 MG1800 PLUS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가격은 66,400원인데 쿠폰 등을 적용해서 56,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다른 모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걱정은 했는데 손잡이가 접이식이 아닌 일체형입니다. 집에서만 사용할 경우 크게 불편함은 없고 거치대도 따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기는 보통 드라이기 크기 정도이며 색상은 화이트입니다. 사용하다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무게가 410g 됩니다.

선길이는 2m이고 일반 드라이기보다 굵은 연질 코드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꼬임방지가 되어서 좋습니다.

사용법은 모터 부분 아래 안쪽에 Push Lock 버튼이 있는데 냉풍과 온풍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누르고 있지 않고 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Push Lock 아래 버튼은 전원 off, 스타일(약풍), 터보(강풍)로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구매하기 전 여러 가지 후기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소리가 심하다는 평과 다른 JMW 드라이기에 비해 바람이 약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드라이기 소리는 보통 드라이기만큼의 수준정도여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바람의 강도는 남자머리를 말리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드라이기를 주문하니 작은 선물도 함께 왔는데요. JMW 개발한 샴푸와 헤어 오일도 사은품으로 왔더군요. 샘플보다는 적당히 사용해 볼 수 있는 양이고 제품도 퀄리티가 좋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머리를 말릴 수 있었고 특히 강한 냉풍으로도 머리가 잘 말라서 좋았습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듯하고 보급형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