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 커피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커피 외에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데 와플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 와플과 크루아상 와플의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1. 컴포즈 커피와 와플 가격
1) 커피 가격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 1,500원
카푸치노 / 카페라테 2,500원
바닐라라테 / 헤이즐넛 라테 / 더치커피 2,800원
캐러멜 마키아토 / 카페모카 / 곡물 라테 3,000원
고구마라테 / 리얼 초코 라테 3,300원
돌체 라테 / 더치 라테 / 쿠키 초코 라테 / 그린티 라테 / 민트 초코 오레오 라테 / 흑당 밀크 3,500원
흑당 카페라테 / 아인슈페너 / 밀크티 3,800원
아인슈페너 라테 / 커피 밀크셰이크 3,900원
모카 자바칩 프라떼 4,400원
2) 와플 가격
사과 생크림 와플 2,500원 / 오레오 생크림 와플 3,000원 / 시나몬 캐러멜 와플 3,000원
크루아상 와플 2,000원
커피 가격이나 와플 가격이 참 저렴합니다. 그렇다고 양이 작은 것도 아닙니다. 주문 시 적립을 하면 좋습니다. 예전 스탬프 시스템에서 멤버십으로 전환이 되었는데 아메리카노 7잔을 드시면 1잔 무료는 그대로 진행 중이니 꼭 적립하시길 바랍니다.
2. 커피 및 와플 후기
컴포즈에서 아메리카노는 하루 한잔 출근길에 늘 먹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다른 커피 체인점에 비해 아메리카노가 조금 연해서 좋아합니다. 좀 강하게 먹고 싶은 분들은 샷 추가를 하시면 됩니다.
와플은 기본 메뉴가 4가지였는데 슈크림 와플이 빠지고 크로와상 와플이 추가되었습니다.
사과 생크림 와플과 크루아상 와플을 먹어보았습니다. 와플은 주문 시 5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와플 크기는 4조각 와플로 크기가 작지는 않습니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은 와플입니다.
와플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우리가 아는 기본적인 와플 맛입니다. 다른 메뉴들보다 사과 생크림 와플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생크림도 듬뿍 올려 주셨네요.
크루아상 와플은 작년 6월에 출시가 되었는데 이번에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기본 와플에 비해 양이 작아 보였습니다. 처음에 조금 당황했네요. 마치 크로와상 빵을 와플 기계로 눌린 딱 그런 비주얼입니다.
크루아상 와플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이플 시럽을 듬뿍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식감은 크루아상처럼 바삭바삭하고 쫄깃하니 기본 와플보다 훨씬 좋은 식감이었습니다. 맛 또한 크루아상처럼 고소하니 맛있네요.
그런데 메이플 시럽이 달달했으면 좋겠는데 별맛이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와플의 고소함에 비해 묻혀버린 그런 시를 맛이었습니다. 시럽이 조금 더 달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를 5,000원 이하로 커피와 와플을 즐길 수 있는 컴포즈 어떻습니까?
'제품리뷰 > 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KFC 세트 메뉴 커넬고스트헌터 박스 먹어본 후기 (0) | 2021.04.09 |
---|---|
도미노 피자 메뉴 주문 및 할인하는 방법 (0) | 2021.04.02 |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비비고 곤드레나물밥 후기. (0) | 2021.03.20 |
버거킹 메뉴 추천 매콤한 몬스터 와퍼 세트 가격 및 후기. (0) | 2021.03.13 |
KFC 치킨 시리즈 블랙라벨, 갓양념, 치르르, 닭껍질튀김 먹고 비교해본 후기. (0) | 2021.03.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