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휴대폰 충전 케이블을 usb 연장 케이블로 편리하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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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연장 케이블

휴대폰 충전, 컴퓨터 연결, 각종 기기 충전 등 위치에 따라 충전기 선이 짧아 불편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충전기 선을 연장해줄 수 있는 usb 연장 케이블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구매는 다이소나 잡화점에서 쉽게 살 수가 있고 인터넷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대는 3,000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인터넷 구매 시 대부분 배송료가 포함되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다.

 

다이소에서 충전기 종류를 사서 이용을 했었는데 6개월 정도 사용하고 나면 고장이 잘나서 해외에서 인정하는 유그린 제조회사 제품으로 배송비 포함 7,400원에 usb 연장 케이블을 구매해보았다.

 

 

유그린 순동 usb 3.0 케이블

유그린 순동 usb 3.0 연장 케이블은 순동으로 만들어져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과 충전이 이루어진다. 실제 케이블을 접해보면 기존 충전 케이블과 달리 상당히 두꺼운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충전 연장선뿐만 아니라 컴퓨터에 usb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저장할 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요즘은 대부분 pc가 3.0 포터를 사용하기에 연장 케이블 역시 usb 3.0과 5기가 바이트라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연장 케이블은 0.5m~3m까지 있으며 0.5m 단위로 길이를 선택할 수가 있다. 충전 시 길이가 길어지면 충전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기존 케이블은 1m 이하인 것을 권장한다.

 

기존 케이블과 연장하는 부분은 pvc로 아주 튼튼하게 감싸고 있는 점이 좋았다.

 

 

사용후기

 

컴퓨터가 책상 아래에 있을 경우 usb를 사용할 때 pc본체에 연결하려면 몸을 숙여야 하고 불편함이 많았는데 연장 케이블을 사용하니 모니터 옆이나 키보드 옆에 배치를 하여 usb를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

 

특히 집에 누워서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편인데 기존 충전기 선이 짧아 벽에 붙어 있다 쉽이 해서 불편함이 많았다. 이것 역시 연장 케이블을 연결해 침대에 누워 편안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유그린 usb 연장 케이블은 두께가 tv 케이블 선만큼이나 두꺼워서 컴퓨터 책상에 밀착시켜 정리가 안된다. 그리고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있다.

 

pc에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해보니 속도 차이가 안 날 만큼 비슷하고 충전 역시 연장선 없을 때와 연장 케이블을 이용했을 때 시간을 확인해보니 비슷했다.

 

충전과 데이터 전송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usb 연장 케이블로 일상에 조금이나마 편리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