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대표하는 여러 가지 과일 중에 복숭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복숭아는 6월부터 8월까지 제철인 과일인데요. 복숭아는 오래 두면 쉽게 무르거나 벌레가 생기기 때문에 제철에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복숭아 보관방법
복숭아는 낱개보다는 이렇게 박스나 여러 개를 담아 판매를 합니다. 복숭아는 빨리 먹지 않으면 쉽게 무르게 되는데요.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금방 수확한 복숭아는 실온에서 1~2일 정도 두면 당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트나 시중에 파는 복숭아는 바로 보관해 주는 게 좋겠죠?
1. 복숭아 보관할 때는 준비물은 키친타월이나 신문지, 지퍼백만 있으면 있으면 됩니다. 복숭아를 씻지 말고 준비를 합니다.
2. 키친타월을 6칸 ~ 8칸 정도 때어서 감싸주면 되는데요. 키친타월을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키친타월 4곳의 모서리 부분을 접어 감싸줍니다.
3. 다 감싼 복숭아는 지퍼백에 3~4개 정도 넣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꽉 밀봉해 줍니다. 그리고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면 됩니다.
딱딱한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르지 않은 복숭아는 이렇게 보관하니 일주일 정도는 상태가 괜찮더군요.
복숭아 자르는 방법
복숭아는 중간에 딱딱한 씨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과처럼 쉽게 잘라지지 않더군요. 복숭아씨와 함께 쉽게 분리해서 자르는 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복숭아는 부드러운 털이 감싸고 있는데요. 흐르는 물이나 식초에 복숭아를 담가 두었다가 두 손으로 뽀득뽀득하게 씻어주면 됩니다.
2. 복숭아는 중간에 딱딱한 씨가 크게 박혀 있기 때문에 반으로 자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4등분을 하여 둥글게 칼집을 내주면 됩니다. 칼집을 낼 때 복숭아 씨까지 깊숙이 내주면 됩니다.
3. 둥글게 칼집을 한 복숭아를 한 번 더 중간 분분을 반으로 칼집을 깊숙이 내주면 됩니다.
4. 칼집을 모두 낸 복숭아는 위아래를 잡고 어긋나게 비틀고 난 후 하나하나 씨에서 분리를 하면 깔끔하게 씨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5. 깔끔하게 복숭아 씨와 분리한 복숭아는 그대로 먹거나 껍질을 깎아서 먹으면 됩니다. 복숭아가 무른 것보다 딱딱한 복숭아를 이 방법으로 자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여름 제철인 복숭아를 깔끔하게 잘라 맛있게 먹으면 되겠네요.
'알뜰신잡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발급 큐넷에서 신청 (1) | 2022.09.17 |
---|---|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적정 범위로 바람넣는 방법 (0) | 2022.09.09 |
마라도 배 시간표 및 예약하는 법 (0) | 2022.05.29 |
지게차 운전기능사 실기 후기 부산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합격 (0) | 2022.04.16 |
자동차 번호판 비천공으로 교체비용과 교체방법 후기 (2) | 2022.03.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