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앤스 프레즐 신상 메뉴 나쵸 스틱 맛있네~!

평소 프레즐을 좋아하는지라 앤티앤스에서 스틱으로 자주 먹습니다. 이번에 신메뉴로 나쵸스틱이 출시되어 먹어보았습니다.

앤티앤스 나쵸 스틱

앤티앤스 신메뉴 나쵸 스틱입니다. 시즌 메뉴기 때문에 출시되었을 때 먹어봐야겠죠? 신상메뉴 이름은 "콘 나왔~쵸"입니다.

시즌 한정 3종으로 기본 스틱 (5,500원)과 크림이 들어가 있는 크림치즈 스틱 (5,200원) 그리고 프레즐 (4,800원)이 있습니다.

쫄깃한 기본스틱에 바삭한 나쵸가 뿌려져 있고 옥수수의 고소함까지 더해졌다고 하니 커피와 같이 먹기 참 좋을 듯합니다.

앤티앤스는 지방에는 생각보다 매장이 많이 없습니다. 대부분 대형마트 안에 매장들이 있더군요. 주말에 정관 아울랫에 들러 앤티앤스를 갔습니다.

나초스틱을 주문하니 인기가 좋은지 만들어 놓은 게 없어서 10분 정도 기다려야 된다네요. 미리 만들어진 것과 금방 튀겨낸 것을 먹어보니 역시 갓 만들어진 스틱은 따라올 수가 없네요.

기본 스틱으로 주문을 했고요. 맛은 옥수수의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좋았고 특히 나쵸가 뿌려져 있어 바삭한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나쵸스틱을 주문하면 체다치즈 딥 소스를 주는데요. 이 소스에 무조건 찍어먹어야 합니다. 짭조름한 소스와 스틱의 고소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체다치즈 딥 소스는 추가로 500원을 주고 구매할수 있더군요.

영화관에 다른 거 필요 없이 앤티앤스 나쵸스틱과 커피 한잔이면 게임 끝일 듯합니다. 시즌 한정 메뉴라 지금 바로 즐겨 보시길 추천합니다.